- DSR (Debt Service Ratio): DSR은 대출 상환능력 지표로서, 대출자의 총소득 대비 이자와 원금 상환액의 비율을 나타냅니다. 즉, DSR은 대출자의 월소득 대비 대출 상환금액의 비율을 나타내며, 이 지표가 높을수록 대출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LTV (Loan-to-Value Ratio): LTV는 대출 금액 대비 담보물 가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즉, 대출 금액이 담보물 가치의 몇 퍼센트인지를 나타냅니다. 일반적으로 LTV가 낮을수록 대출 심사에서 유리하며, 높을수록 대출 상환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집니다.
- RTI (Ratio of Total Debt Service to Income): RTI는 DSR과 유사한 지표로, 대출자의 총소득 대비 대출 상환금액의 비율을 나타냅니다. 하지만 DSR과 달리 RTI는 대출자가 상환할 이자와 원금 상환액 뿐만 아니라, 기존에 갚고 있는 모든 부채의 상환액을 모두 합한 총 상환액을 고려합니다. 따라서 RTI는 대출자의 실질적인 부채 상환능력을 반영하므로 대출 심사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.
위의 지표들은 대출 심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, 대출금리와 대출한도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. 따라서 부동산 금융에서 대출 심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.
'Life > 부동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오피스텔 대출 - 최우선변제금??방빼기?? (0) | 2023.02.21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