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랑 비스타 워커힐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.
저희는 10살5살 두딸 ㅎ아빠 엄마 4인가족이고, 이번에 프리즘에서 프로모션이 괜찮은거 같아서 급다녀왔어요~
조식포함 한강뷰 트윈룸 평일 35만원쯤에 다녀온거 같습니다.
내돈내산으로 후기를 남겨보자면,,,
장점
- 가깝습니다. (경기도에서 가까워요.. 30분이면 호텔도착)
- 수영장 무제한 이용가능 (수영자주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)
- 물온도도 적당함
- 침대가 넓직함
- 나름 한강뷰를 만끽할수 있음
- 미니바 무료~
- 포레스트 파크에서 다람쥐 좋아함.ㅎ
- 스키야드에서 족욕하면서 한강보기 좋음
단점
- 한강뷰가 5만원더 비쌌는데... 다음에는 가을정도면 마운티뷰도 좋을거같아요 (굳이..)
- 7층배정 받았는데 한강뷰라기엔.. 서서 보면 한강뷰.. 침대에 앉으면 시티뷰
- 그리고 스키야드에서 보이기떄문에 ㅎ커튼 치고 있어야해요
- 화장실 욕실 분리안되고,, 유리로 되어있는거..
- 커플(?)은 좋을거같은데.ㅎㅎ 이건뭐 볼일도 맘편히 못보고.. 샤워부스는 고정안되고 계속 열리고.ㅎ
- 욕실에 욕조가 있는건 좋은데.. 중간에 문이 없어요.
10살5살아이들은 조식이라곤.. ㅎ빵몇개먹고 끝
음식은 다양한편이라 맛있게먹었어요.
체크인전에 포레스트파크에서 놀았던게 좋았는데.. 나중에 알았는데 입구에서 셔틀이나 픽업요청하면 제네시스 전기차로 태워주더라구요
체크인전에 가서 포레스트파크가서 놀고 체크인후에는 수영장가서 놀고
체크아웃할때 또 포레스트파크가서 놀고싶다고했는데.. 체크아웃되면 이용불가라고 하네요. 참고하세요
그리고 호텔 아래 중국집이 있었는데 간짜장이 너무 맛있었어요.
끝!